【거제인터넷방송】= 경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대장 진문호)는 봄 행락철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승합차량 교통법규 위반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의 위험이 가시지 않고 있는 시기에 행락 차량의 증가가 예상돼 사고다발구간에 순찰차량 및 암행 단속차량 등 가용장비를 집중 투입해 승합차 지정차로위반·갓길통행·대열운행 등 교통법규위반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진문호 대장은 "고속도로 이용 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장시간 운전 시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규칙적인 휴식을 위하는 등 안전운전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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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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