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자연휴양림에는 사회복무요원의 친절한 태도와 성실한 근무가 관광객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세진(29세. 고현동) 사회복무요원이 그 주인공이다. 서 군은 거제자연휴양림 입장객 안내, 발열 체크,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이동 보조 도우미, 객실 편의를 위한 용품 제공 서비스 등 거제시를 대표하는 관광 시설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입장객의 친절한 안내로 거제를 찾은 관광객으로부터 거제의 첫 이미지를 화사하게 하고 있다.

지난 2019년 8월 5일부터 근무한 서 군은 오는 5월 21일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그동안 한 번의 병가도 사용하지 않은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사회복무요원으로 “거제시를 대표하는 숙박과 힐링의 공간 거제자연휴양림에서 근무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관광객을 맞이할 때에는 내가 거제의 얼굴이라고 생각했다.”며 본연의 직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의무적으로 복무하는 근무임에도 항상 미소 가득한 얼굴로 관광객을 맞이하는 태도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참여자로부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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