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가정상담센터(대표이사 나영숙)의 운영위원회가 설명절을 맞아 나눔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명절용품을 준비했다.

나영숙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모두가 경제적으로도 어려웠지만, 가정폭력 피해가정은 더 힘든 시기였다고 생각돼 그 분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운영위원님들과 뜻을 함께하게 되었다”며 “가정폭력 상담소의 운영 주체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와 지역사회의 건강성 유지를 위해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운영위원회에서 마련한 명절용품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폭력피해자와 여성가장 15가정에 2월 8일 전달됐다.

거제가정상담센터는 거제가정상담센터(가정폭력상담소)의 운영주체로서 20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돼 여성폭력방지와 인권보호, 성평등 문화 확산과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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