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은 설 연휴를 맞아 비대면 방식의 ‘설맞이 집콕 챌린지’ 행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본 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어린이와 4인 이내 가족들을 위해 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형태의 활동으로 운영된다.

또한 우리 문화과 함께하는 설날을 즐길 수 있도록 신축년 소띠 해를 맞이하는 의미인 소와 관련한 민속 쿠키 아이싱 체험이 준비돼 있다.

조선해양문화관 김형만 관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어린이와 시민들이 집에서 가족과 함께 놀이와 체험을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비대면 방식의 집콕 챌린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이메일(geojemuseum@naver.com)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제목에 신청자명과 휴대폰번호를 적어서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가족 당 1명만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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