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동장 김백구)은 지난 5월 26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장승포지구대장, 장승포119안전센터장, 통장 등 모든 지역 기관단체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회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정부정책에 발빠르게 대처코자 마련됐다.

 
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추진팀을 구성하고, 기관단체별로 임무와 역할을 부여했다.

김백구 마전동장은 “주변에 말소, 임시거주자 등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놓인 대상자를 발굴 시 즉시 동으로 연락바란다”며 팀별 임무를 숙지 주변에도 널리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전동은 동민과의 대화, 통장회의, 기관단체장 회의를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시민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이상두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