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전기풍 거제시의원(국민의힘, 옥포1동,옥포2동)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2020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분야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원의 공약이행분야, 조례제정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심사를 하고,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의원들의 의정활동(공약이행 분야, 좋은조례 분야)에 대해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방의원에게 주어지는 최고권위의 상훈이다.

전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주민주권 자치분권 확립과 올바른 의정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한 공약실천을 위해 시민사회단체 및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거제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마을자치를 통한 주민자치권 강화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방의원의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은 지방자치의 목적인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헌신의 결과물이다. 지역 유권자에게 약속한 바를 실천하는 매니페스토 정신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역할과 책임이 강화된 지방의회에 믿음과 신뢰요인이다.

전기풍 의원은 “유권자에 제시한 공약은 실천을 바탕으로 하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으로 당연한 의무이자 소임”이라며, “주민주권시대 초심을 잃지 않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거제시의회 3선의원으로 제8대 행정복지위원장을 지냈으며, 지방분권경남연대 공동대표와 거제시의회 마을공동체 활성화 의정연구회장을 역임했다.

SNS 기사보내기
거제인터넷방송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