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농소 등 3곳 행안부 재해위험개선지구 선정
거제 농소 등 3곳 행안부 재해위험개선지구 선정
  • 이상두 기자
  • 승인 2020.09.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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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 농소 등 3곳이 행정안전부 ‘2021년 국비보조 신규사업’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선정됐다.

거제시는 여름철 태풍 등 자연현상으로부터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농소지구, 학산지구, 오비1지구의 피해예방을 위해 지난 3월 행정안전부에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신청해 9월 최종 선정됐다.

신규사업 3개지구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에 걸쳐 총사업비 440억 원(국·도비 286억 원)을 투입해 방파제 등 해당지역에 맞는 방재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조감도 및 계획평면도(농소지구)
조감도 및 계획평면도(농소지구)

농소 및 학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매년 태풍과 해일로 인한 해안가 주택 및 농경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농소지구는 거제시의 새로운 관문인 장목면에 위치하고 있는 농소해변에 해수욕을 즐기기 위한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을 하고 있으나, 자연재해로부터 안전대책이 전무해 방재시설물 설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오비1지구 저수지는 노후화로 인해 제방누수 발생 등으로 2019년도에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됐으며, 저수지 전체시설물에 대한 보수·보강이 필요해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규대상지 3개지구에 대해서는 설계·행정 절차를 먼저 완료한후 본격적인 공사를 착수하게 된다. 사업기간이 3년 정도 걸리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거제시는 발빠른 현장 행정에 총력을 기울여 계획보다 빠른 완공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없앤다는 방침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대한 사업"이라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하고 마음 편히 생활 할 수 있도록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거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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