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밤새 확진자 8명 나와···1명은 초등학생
거제, 밤새 확진자 8명 나와···1명은 초등학생
  • 이상두 기자
  • 승인 2020.08.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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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주말에 외부활동 및 소규모 모임, 회식 등 밀접할 수 있는 공간 방문은 반드시 자제 당부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지역에 코로나19 지역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거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이나 추가됐다.

연초면 하송마을 60대 남성이 확진된 이후 마을회관에서 함께 식사한 이 마을 주민들이 한꺼번에  확진됐다.

확진자는 34번(경남226번)는 60대 여성으로 33번 확진자의 아내다.

35번(경남227번)은 60대 남성이다.

36번(경남228번)은 40대 남성이다.

37번(경남233번)은 7세 어린이로 3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38번(경남231번)은 60대 여성, 39번(경남232번)은 70대 남성이다.

40번(경남233번)은 60대 남성이고 41번(경남234번)은 70대 여성이다.

38번부터 41번까지는 33번 확진자와의 접촉자다. 39번과 41번은 부부다.

34번 확진자는 33번 확진자의 아내로 남편이 양성 판정은 받은 후 28일 오전 9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귀가해 자택에 머무르다 29일 확진 통보 받고 보건소 앰뷸런스로 양산부산대병원에 입원했다.

35, 36, 37번 확진자는 3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32번 확진 후 자차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자택에 머무르다 28일 밤 10시 확진 통보를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38번, 39번, 40, 41번 확진자는 3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8일  하송마을회관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자택에 머무르다 29일 확진 통보를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1명은 기저질환자이고, 7명은 양호한 건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34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5명이다.

35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4명이다.

36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8명이다.

37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2명이다.

38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42명이다.

39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1명이다.

40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현재 파악중이다.

41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1명으로 29일 오전 10시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중이다.

다음은 확진자의 동선이다.

34번 확진자는 26일 오후 2시 25분 옥포동 정내과의원에서 진료 후 오후 3시 제일온누리약국에서 약을 받아 27일까지 자택에 머물렀다. 33번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고 28일 오전 9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담검사 후 자가격리중이었다.

35번 확진자는 25일 오전 11시 능포동 서경의원에서 진료 후 자택에 머물다가 32번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고 28일 오전 9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중이었다.

36번 확진자는 2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협 장승포점에서 근무하면서 오전 9시 53분 장승포 동양한의원에서 진료 후 정오부터 30분까지 장승포 황태어장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27일 수협 장승포점에 정상 출근해  구내식당을 이용했고, 32번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통보에 28일 오전 9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중이었다.

37번 확진자는 학생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장승포초등학교에 등교해 긴급돌봄교실을 이용했고, 32번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고 28일 오전 9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중이었다.

38번 확진자는 15일 오후 5시 30분 수양동 능이야오리야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25일 새벽 3시 창원시 의창구 의창수협(어판장)을 방문했고, 오후 5시 동부면 지인의 집을  방문했다. 오후 6시 거제면 농협마트를 방문한 뒤 자택에 머물다가 33번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고  28일 오후 5시 40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중이었다.

39번 확진자는 17일 오전 11시 옥포동 세종의원에서 진료 후 자택에 머무르다 27일 오후 2시 10분 연초면사무소를 방문하고 2시 35분 연초면 영농자재종합판매장,  오후 2시 50분 연초면 하나로마트에 들렀다가 자택에 머물렀다. 28일 33번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고 오후 2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중이었다.

40번 확진자는 20일 자신의 차량으로 오전 11시 중곡동 재홍한의원에서 진료, 25일 오전 10시 40분 재홍한의원에서 재진료 후 10시 50분 중곡동 현대약국에서 약을 받은 뒤 오전 11시 장평동 삼성이발소를 들렀다가 자택에 머물렀다. 28일 33번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통보에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중이었다.

41번 확진자는 15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가량 수양동 능이야오리야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17일 오전 11시 10분부터 30분까지 옥포동 세종의원에서 진료 후 오전 11시 31분 옥포동 경남약국에서 약을 받고 정오에 일운변 순봉가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오후 1시 옥포동 롯데마트 방문 후 자택에 머무르다 33번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고 28일 오전 9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중이었다.

거제지역 확진자는 8월 한 달간 23명이다. 그러나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드러나지 않아 방역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거제시와 보건당국은 "이미 지역감염이 시작된 것으로아주 심각한 상황이라며 주말에 외부활동 및 소규모 모임, 회식 등 밀접할 수 있는 공간 방문은 반드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불가피하게 외출 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1미터 이상 거리두기 등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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