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22일 '코로나19' 거제 23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어제 확진을 받은 22번째 확진자의 20대 딸 A씨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3시에서 자정까지 엄마가 운영하는 분식집에 머물렀다.
또 다음날인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분식집에 머물다가 엄마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다음날 오후 1시 20분 자신의 차량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검사 당일인 21일 저녁 9시 5분 양성 통보를 받고 보건소 앰뷸런스로 마산의료원에 입원했고, A씨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거제시는 전했다.
거제시는 A씨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서울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일 자정부터 2시간 가량 A씨와 함께 드라이브를 한 것으로 확인된 친구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거제시는 지난 12일부터 20일 사이 고현동 '행복한153 종합분식'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