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지난 11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달빛에 취하다’ 야간개장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48일간 실시하는 이번 야간개장은 아침 9시부터 저녁 21시까지 포로수용소, 평화파크, 거제관광모노레일을 야간 운영하고 있다.

야간 관람 및 다양한 행사와 체험, 이벤트를 함께 추진하여 방문고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으며, 깜짝 이벤트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고 있다.

8.15 평화콘서트, 소상공인 프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코로나 19 극복 거제수월래, 통기타 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전국의 쥐띠생 및 경자 씨 무료입장 깜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유적공원 내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거울미로 공짜와 유료시설 1+1, 2+1 이벤트도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다양한 포토존 설치와 조경등 설치를 지속 진행 중이며, 야간 입장고객에 한해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구상하고 있다.

코로나 19 대응지침에 따라 5분 입장 간격 조정 및 방역 철저, 마스크 및 소독제 사용, 발열체크 및 명부작성 등은 기본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적극 행정 시책으로 그동안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관람 기회를 놓쳤던 직장인, 학생, 원거리 이동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여 시원한 바람과 별과 달과 함께 색다른 유적공원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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