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 거제 일자리 활성화 연구회(회장 강병주)가 지난 29일 창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해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사회적경제 및 사회적 기업 지원 사업 등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서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는 연구단체 회원 뿐 만아니라 지난 4월 문을 연 거제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의 이규철 센터장과 유정훈 팀장, 거제시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공동체 담당직원이 동행했다.

이날 견학에서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창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김해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의 다양한 사업의 추진현황 등을 보고 들으며 사회적 경제 및 사회적 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접목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창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19년 4월, 김해시공동체지원센터는 2018년 9월에 각각 개소해 운영중이다.

강병주 회장은 “창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김해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의 친절한 안내에 감사드리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이제 첫발을 내딛은 우리시가 가야할 방향성이 더욱 분명해진 것 같다”며 “사회적 경제 및 사회적 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아직 생소한 사회적 경제에 관한 교육과 사회적 기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 대한 재정적 지원, 사회적 경제와 접점이 있는 기관들과의 mou체결을 통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우리시에서도 이런 일련의 사업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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