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이 올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437명 85,820,000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301명에게 생계비로 63,959원, 10명에게 의료비 19,251,000원, 기타(성인기저귀 등) 2명 750,000원, 124명에게 방역소독비로 1,860,000원, 9명(곳)으로부터 기부받은 백미와 기프트박스 등 28,212,000원 상당을 351명(곳)에 현물지원했다.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은 가구별 상황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민·관 협업을 추진해 소통하고 소외없는 복지실현을 목표로 지역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근 거제시의회 옥영문 의장이 기부한 정부재난지원금을 관내 취약계층 4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거제시에 거주하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세대가 있을시 거제시희망복지재단(639-3737)으로 전화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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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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