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후아유커뮤니티(대표 조미영)는 지역의 아동, 청소년, 청년들에게 지역특화 문화예술컨텐츠를 개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활동 공동체를 지원하는 단체다.

‘2020년 민간청년활동공간 프로그램 지원’은 청년 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민간청년이 운영하는 다양한 공간을 청년활동공간으로 역할을 부여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미활동, 원데이클래스, 세미나 등 다양한 청년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슬기로운 청년생활’은 20일부터 K-POP댄스, 음악치료, 버킷리스트(꿈찾기), 난타, 우드공예 등의 각 프로그램별 15명 총 75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12월말까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옥포1동주민자치회(회장 김영환)와 옥포도시재생주민협의체(위원장 김영규)는 지역내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코로나19 사태와 경기침체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거제인터넷방송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