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 참사랑복지회(회장, 김재구 이하 참사랑복지회)가 코로나19로 힘든시기를 격고 있는 시설에 생활비를 전달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

참사랑복지회는 지난달 31일 코로나19로 특히 힘든 3, 4, 5월 청소년 단기보호시설 등 거제지역 시설 네 곳을 방문해 시설당 60만 원씩 240만 원의 생활비를 전달했다.

김재구 회장은 "더 많은 분들께 드리면 좋겠지만 회비나 기부금액의 한계로 네 군데 시설만 혜택을 드려서 아쉽다"며, "다방면으로 더 많은 힘든분들을 위해 복지 방향을 잡겠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꼭 도움이 필요한 시설이 있다면 추천이나 연락을 해 달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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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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