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앞바다서 선박탱크 청소하던 선원 질식사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라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텔레그램(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현재위치 [사회] 입력 2010.10.12 09:29 댓글 0 인쇄 본문 글씨 키우기 가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라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텔레그램(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어제(11일) 오후 5시 반쯤 경남 거제시 장승포 남동쪽으로 12마일 떨어진 해상에서 선박 탱크를 청소하던 미얀마인 선원 30살 라인통 씨가 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라인통 씨를 구하러 탱크에 뛰어들었던 한국인 갑판장 47살 성모 씨도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선장 홍 모씨는 중태다. 경찰은 라인통 씨가 가죽제품 염료를 채웠던 탱크를 청소하던 중 증발한 가스에 중독되면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라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텔레그램(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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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후 5시 반쯤 경남 거제시 장승포 남동쪽으로 12마일 떨어진 해상에서 선박 탱크를 청소하던 미얀마인 선원 30살 라인통 씨가 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라인통 씨를 구하러 탱크에 뛰어들었던 한국인 갑판장 47살 성모 씨도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선장 홍 모씨는 중태다. 경찰은 라인통 씨가 가죽제품 염료를 채웠던 탱크를 청소하던 중 증발한 가스에 중독되면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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