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편집자주] 본 기사는 각 선거캠프에서 보내온 보도자료를 그대로 옮긴 내용입니다. 본사의 취재기사가 아님을 밝혀둡니다.

선거를 이틀 앞 둔 13일 오전, 금속노조 대우조선해양지회는 ‘대우매각을 막아내고 노동계를 대표할 유일후보’는 노동자출신 김해연후보 밖에 없다는 전직 위원장들과 현 노조 집행부의 판단으로, 이를 노조 투쟁속보에 게재하고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게재 내용은 “민주노총 지지후보는 아니지만, 대우조선지회 조합원인 탑재2부에 근무하는 김해연동지가 직접 선거에 출마한다. 김해연동지는 전 8대 9대 경남도의원, 3·4대 거제시의원을 역임하였으며,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였다. 전체 노동자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선거법 저촉으로 인하여 적극적인 표현은 못하였으나, 외부 정치에 대한 표현에 인색한 노조입장에서 이례적일 만큼 김해연 후보를 위해 지면을 할애해 주었다.

이에 대해 김해연 후보는 대우조선 매각을 기필코 막아내겠다는 의지를 큰절로 표현하며 대우조선 5대문을 누비고 있다.

후보의 배우자인 신미경씨도 딸과 함께 삼성오거리와 정문앞에서 김해연 후보의 당선을 위한 간절함을 담아, 아침·저녁 출퇴근하는 노동자들에게 차가운 보도블록 위에서 큰절로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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