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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본 기사는 각 선거캠프에서 보내온 보도자료를 그대로 옮긴 내용입니다. 본사의 취재기사가 아님을 밝혀둡니다.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후보가 10일 ‘친환경․안전․여성․아동친화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문상모 후보는 “친환경․안전․여성․아동친화도시로 거제시를 탈바꿈 시키겠다”며 “다른 생명 존중, 장애인․노약자․여성․아동 등 보호가 필요한 계층이 안전한 거제시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친환경’ 공약으로 ▲라이프리스펙파크 조성(생명존중공원)  ▲유기견 보호기능 및 반려동물 파크  ▲생명존중 교육장  ▲(아주천,수월천)도심친환경생태하천 조성

‘안전도시’ 공약으론  ▲베리어프리정책 확대  ▲유모차, 휠체어, 노약자가 다니는 안전한 길 조성  ▲이면도로 인도설치 의무화  ▲면 소재지별 생활 SOC설치  ▲보육․보건․문화․여가 응급상황서비스 제공

‘여성․아동 친화도시’ 공약으론  ▲공공의료시설 확충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  ▲국공립민간사업장보육시설 설치 및 지원확대  ▲저학년 방과 후 공동돌봄센터 설립을 내걸었다.  

문상모 후보는 “거제시는 학생 통학과 장애인․노약자의 이동에 너무 불편하고 위험하다”며 “사람이 먼저가 아니라 차가 먼저이고 건물이 먼저인 도시가 되어있다. 사람이 우선하는 정책으로 기조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또 “밤이면 공원․도로 등 도시가 너무 어둡다”면서 “예산 없다는 건 핑계다. 시민이 안전하고 생기가 넘치려면 도시부터 밝아져야 한다” 아울러 “의료․보육 등 지방도시가 공통적으로 겪는 후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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