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편집자주] 본 기사는 각 선거캠프에서 보내온 보도자료를 그대로 옮긴 내용입니다. 본사의 취재기사가 아님을 밝혀둡니다.
거제시 여성 415명이 9일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여성들은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거제를 만들어 줄 국회의원은 문상모”라며 지지선언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지금부터 6년 전 우리는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지 못하는 국가에 ‘이것도 나라냐’며 울분을 감추지 못했다”며 “대한민국 국민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라’고 명령했다”고 선언문에 적시했다.
이들은 또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촛불시민의 명령을 받들고 있다”면서 “포항 지진사태, 강원도 산불 사태, 코로나19 대응력은 대한민국 국격을 한층 더 높였다”며 지지 이유에 덧붙였다.
여성들은 “문상모 후보가 내세우는 공약 가운데 ‘베리어프리 확대정책’과 ‘보육시설 확대’, ‘거제 대표도서관 건립’, ‘대규모 가족공원 조성사업’은 거제시 여성들의 오랜 바람”이라며 문 후보 공약을 추켜세웠다.
문상모 후보는 “거제시 여성은 위대하다. 그런데 너무 힘든 시기 보내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며 “아이가 행복한 세상은 엄마도 행복한 세상이다”라며 “이것은 22년 정치하는 동안 변하지 않는 문상모의 신념”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또 “지지해준 여성들 기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거제경제 살리고 시민이 행복한 거제 만드는데 올인하겠다”면서 “아이들과 엄마, 그리고 거제시 모든 여성들에게 행복한 미래 안기겠다. 일할 기회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