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아일랜드 웰니스 컴퍼니(대표 임상호)가 지난 25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거제시와 거제시체육회의 협의를 통해 이뤄졌으며, 마스크 3,000매, 손세정제 100개 등 코로나19 예방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마스크 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구하기 힘든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등에 좋은 선물이 될 것이며,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거제시에서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지난 3월 22일부터 코로나19의 확산을 최대한 억제하고, 일상생활과 조화가 가능한 ‘생활방역’을 이행해 나가기 위해 한층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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