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보훈회관관리협의회(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와 거제시재향군인회 회원 40여 명은 지난 27일 충혼탑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거제시 보훈회관관리협의회(지회장 김광학)와 거제시 재향군인회(회장 조이석)는 보훈가족들의 권익과 복지증진 및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균형 잡힌 안보교육을 실시하는 애국단체로서 국가안보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전몰군경유족회 유두리 지회장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순국선열과 호국용사는 오직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몸을 바쳐 희생하셨다”면서 이분들의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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