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옥포지구대, 코로나19 의심 '임시폐쇄'
거제 옥포지구대, 코로나19 의심 '임시폐쇄'
  • 조형록 기자
  • 승인 2020.03.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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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9명 격리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경찰서 옥포지구대가 또다시 임시폐쇄됐다. 

거제경찰서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자가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13일 오전 옥포지구대를 임시 폐쇄하고 방역에 나섰다. 

'코로나19' 의심증상자 A(62)씨는 지난 12일 밤 11시 30분께 옥포동의 한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A씨는 경찰에게 다시 난동을 부리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옥포지구대로 이송됐고, 조사과정에서 일주일 전 옥포동의 한 술집에서 대구에 사는 지인을 만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체온이 38도를 넘고 대구지역 지인을 만난 사실이 확인돼 대우병원 선별진료소로 이송했다. 

현재 A씨에 대한 코로나19 감염여부 검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A씨와 접촉한 경찰관 9명은 하청치안센터(3명)와 옥포지구대 2층(6명)에 나눠 격리됐다. 

경찰은 오전에 옥포지구대를 방역하고 오후부터는 순찰차 운행과 기본적인 업무를 재개할 방침이다. 

또 A씨의 검사결과에 따라 격리된 9명의 경찰관들도 코로나19 감염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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