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캠프 제공
서일준 캠프 제공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서일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성명을 통해 거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안타깝게 여기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서 예비후보는 “거제에서만큼은 코로나19에 대한 염려가 없기를 기대했지만 안타깝게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말았다”며 “쾌유를 바라며 거제시와 관계부서는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촉구했다.

서 예비후보는 확진자 발생에 따른 걱정으로 거제시민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관계당국의 발 빠른 대응도 주문했다.

환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및 역학조사와 함께 거제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각종 예방법 등 적극적인 대시민홍보를 요청했다.

특히“이번 사태는 어느 한 사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지역사회 전체가 합심해야 한다”며 “특정 대상을 비방하기 보다는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거제시민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촉구했다.

이를 위해 서일준 예비후보는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거제시민을 일일이 찾아가는 접촉식 선거운동을 자제할 방침이다. 접촉식 선거운동 대신 거리에서 인사운동이나 밴드를 비롯한 각종 SNS 등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를 차단할 수 있는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서일준 예비후보는 유튜브 ‘서일준TV’를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예방법을 직접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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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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