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 제공
거제소방서 제공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지난 13일 밤 12시 17분께 거제시 고현동 제일은행 뒤 건물 7층에 위치한 A노래방에서 불이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12시 36분께 완전히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났다는 최초 신고를 받고 출동해 업소측에서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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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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