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본부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지난 4일 새벽 3시 28분께 경남 거제시 연초면에 위치한 조선소협력업체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외벽 일부 및 컨테이너 8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일 새벽 4시 51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와 경찰, 국과수는 4일부터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조형록 기자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