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대우병원 로비 점거 농성이 29일 오전 노사간 극적인 타협으로 잠정 중단됐다.
내달 초 조합원들의 최종 투표를 통해 합의안이 도출될 예정이다.
노사는 29일 오전 회의를 통해 중앙 조정위원회에서 결정한 임금 총액 3% 인상안을 받아들이기로 최종 합의했다.
인사문제도 추후 협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풀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노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노사간 관계를 대화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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