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거제관광모노레일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계룡초등학교 문화예술 나들이, 6.25참전용사 모노레일 무료 탑승, 지역 장애인, 노인 복지시설 교육체험 활동 지원, 거제지역 복지시설 모노레일 무료 체험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 중에 있다.

지난 13일 거제섬별 프리마켓(매니저 신아지)과 함께 콩이네집 겨울의류 지원을 위한 프리마켓을 포로수용소 분수광장에서 진행했다.

80팀의 셀러들이 참여한 이번 프리마켓은 하절기 야간 프리마켓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많은 관광객과 거제시민들이 이용해 그 가능성을 충분히 볼 수 있었다.

이날 모금된 모금액은 콩이네집 (이미진 센터장)에 전달하고 씽크대도 보수했다.

또 지난 16일에는 성지원생 13명을 초청해 모노레일 탑승 및 4D, VR, 거제랜드, 1950체험시설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VR 체험관과 거제랜드와 1950 거울미로와 트릭아트 포토존이 가장 인기를 끌어 아이들의 즐거움을 제공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마지막으로 유적공원 맞은편 향군회관 1층에 위치한 큰집식당 신인숙 대표는 아이들을 위한 점심식사를 준비해 영양 가득한 한상을 제공했다.

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거제관광모노레일은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유아, 초등, 중등, 고등, 실버를 대상으로 하는 박물관 고유 교육 프로그램도 꾸준히 진행 중에 있다. 12월에는 거제시공예협회와 함께 전시회 및 바자회를 통해 MOU 체결 학교인 계룡초등학교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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