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영문 의장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시의회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주시 황남관에서 '2019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의원 1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다음달 상정되는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올해 3차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조례안 심의를 앞두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내용은 의정활동 기본과 효과적인 방안,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전문교육과 의원 청렴 및 폭력 예방 등 소양교육으로 구성됐다.

옥영문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의원들이 배운 지식을 의정활동에 적용해 시민을 위한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연수에 빠진 인물은 최양희 경제관광위원장이다. 최 의원은 의회사무국에 서울시와 거창군 등 선진문화시설 출장 계획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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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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