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관광사업팀이 거제시 지원으로 실시하고 있는 희망근로지원사업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사업팀은 조선해양문화관, 옥포대첩기념공원, 대통령기록전시관, 칠천량해전공원, 수협효시공원 등 5개 시설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조선해양문화관에서는‘관광도우미’사업을 추진하면서 거제 관광정보 1대1 안내 서비스를 시행해 한층 더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협효시공원에서는 ‘어린이 아카이브’ 사업으로 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통령기록전시관 ‘新!여성활력 기록전시관 운영사업’과‘칠천량그린서포터즈’ 등으로 시설 내외 환경정화는 물론 관광객의 편의 제고에 희망근로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허정 관광사업팀장은 “이번 희망근로지원사업을 통해 양질의 관광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사 관광사업팀은 희망근로지원사업 7개 분야를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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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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