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이 완연한 가을 정취를 고객들에게 선사한다.

기록전시관은 가을 관광시즌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가을, 그리움을 담아내다’라는 주제로 반시화 화가를 초청, 오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대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에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공유하는 작품 15점을 전시하여 효에 대한 의미를 오롯이 담아낼 예정이다.

반시화 화가는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경상남도 미술대전, 경남여성미술대전 등 수상과 서울 금보성 아트센터, 핑크아트페어 서울코엑스 초대전의 경력이 있는 중견작가로 현재 거제미술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기록전시관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도 김성남 화가 기획전을 가져 이용객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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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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