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마포구립합창단' 대상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6일 열린 제16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마포구립합창단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대회는 전국의 18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마포구립합창단은 ‘어랑’과 ‘Como tu’로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 문화체육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남도지사상인 금상은 용산구립합창단, 거제시장상인 은상은 알레그리아합창단과, 성북구립여성합창단이, 거제시의회의장상인 동상은 해운대구립여성합창단과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이 수상했다.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운영위원장상인 장려상은 서울중구구립합창단, 은평구립합창단, 진주챔버콰이어가 각각 수상했다.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는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