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는 5일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조정에 대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변광용 시장이 주재한 이 회의에는 부시장과 관련 실국과장 및 구역조정 용역업체가 참석했다.
회의에서 제3차 공원구역 조정 기준안(2019.02)의 공원구역 해제검토 기준, 공원 시설검토 기준, 제3차 국립공원 타당성 조사 용역수행 절차 등을 점검하고, 국립공원 내 추진 계획 중인 부서별 사업과 주민 건의사항을 검토했다.
변광용 시장은 “회의결과를 토대로 환경부의 국립공원계획변경 결정을 위해 수행중인 생태기반평가 용역, 적합성평가 용역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용역사와 관련 부서 간 협조 유지로 내실 있는 용역 수행”을 당부했다.
변 시장은 “특히 국립공원구역으로 묶여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규모 추진사업과 주민건의 사항 등이 우리시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대응 자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