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제지사(지사장 신주원)는 올해 여름에도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폭염과 무더위에 지칠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해 8월 31일까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더위 쉼터’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되며 생수 및 냉커피, 선풍기 및 부채 등을 제공한다고 한다.

한편, LX거제지사 관계자는 "폭염에 따른 지적측량 현장업무 안전관리 대책에 따라 측량접수 시에 폭염 및 혹서기에 따른 업무처리 지연(연기)을 필히 사전에 안내해 고객에게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기온 33도(폭염주의보 발령)이상 또는 더위체감지수가 30이상 일 경우 현장업무를 일시중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가지는 등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 가이드를 준용해 지적측량 현장업무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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