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상공회의소 김환중 회장이 국립난대수목원 거제 유치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환중 회장은 “국립난대수목원 희망지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는 자연환경, 활용도, 접근성 등 난대수목 조성에 필요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조성 시 우리시가 추구하는 1000만 관광시대를 여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회장은 “뿐만 아니라 조선·해양산업의 장기 불황으로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 될 만큼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이때에 지역경기 활성화를 꽤함은 물론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반드시 우리 거제시에 유치되어야 함을 천명한다”고 이어갔다.

김회장은 “지역 상공계는 온 힘을 모아 국립난대수목원 거제시 유치를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우승태 농협거제시지부장, 권순옥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장, 이동준 통영세무서거제지서장을 지명하면서 힘을 모아주길 당부했다.

SNS 기사보내기
이상두 기자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