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 주택단지에 5일장이 섰습니다.

아직은 장을 볼 시간이 이른 탓에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시골 장터 풍경은 아니지만 천막으로 지어진 장터에는 생선과 채소 건어물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신열 5일장 상인대표

인터뷰-주부

거제에 5일장이 사라진지 오래인데다 주택단지 바로옆에 장이서 주부들이 반가워합니다.

더우기 거제는 다른 지방에 비해 장바구니 물가가 턱없이 비싼터라 5일장이 열린 것을 더욱 더 반기는 분위깁니다.

앞으로 5일장이 지속적으로 열리게 되면 거제의 장바구니 물가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두고 볼 일입니다.

거제인터넷방송 이상두입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