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사)거제시 공공스포츠클럽 김평진 감독(전 수영 국가대표)이 지도하고 있는 공공스포츠클럽

꿈나무반 강태리(9), 강태로(7) 남매가 지난 16일 열린 대구시장배 마스터스 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

강태로 배영 50m 금메달, 강태리 배영 50m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김평진 감독은 “공공스포츠클럽은 기존 엘리트 체육의 문제점인 학업 지장을 주지 않고 유수한 재능을 보유한 회원을 발굴하고 육성해 전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7월경 부울경 마스터스 수영 대회에 공공스포츠클럽 꿈나무반 10명이 출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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