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새거제신문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27일 낮 12시 30분께 거제시 고현동 청소년수련관 앞 자동차타이어 전문점 판넬(패널)벽면에 부착된 간판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차된 차량 1대가 긁히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어전문점 측은 피해차량을 보험처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비를 동반한 초속 14m의 강풍이 불었고, 누적 강수량은 54mm인 것으로 확인된다.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자 거제시는 각 면·동에 피해사실을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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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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