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4일 오전 10시 54분께 거제의 한 조선소에서 작업 중이던 A(59)씨가 떨어지는 철제 부자재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 

A씨는 작업 중 위에서 떨어진 부자재에 머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가 난 조선소는 5일까지 작업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조형록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