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창영, 정숙희)는 2010년 12월 28일 산양리 오망천교 인근의 소공원에서 ‘새마을동산’이라 적힌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회가 소공원을 책임지고 관리키로 약속하고 그 표시로 약 300여만 원을 들여 표지석 세우고 가진 이날 제막식에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20여명이 동참했다.

이창영 회장은 “이번 일이 계기가 되어 동부면이 더욱더 번창하길 원한다”고 말했으며, 전덕영 동부면장은 “어려운 시절 지역사회발전을 선도한 새마을정신이 다음세대에도 전승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회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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