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새벽시간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후 돈을 빼앗아 달아난 30대가 검거됐다.

창원중부경찰서는 A(30)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새벽 5시 4분께 창원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B(29)씨를 흉기로 위협한 후 현금 5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 수사를 통해 A씨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동선을 추적해 PC방에 있던 A씨를 검거해 범행을 시인받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수사가 끝나는 대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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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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