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농협거제시지부(지부장 우승태)가 12일 장평동 함께하는마음재단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에 나섰다.

농협거제시지부는 이날 거동이 불편해 오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보온도시락 50개를 배달해 따뜻한 음식을 제공했다.

함께하는마음재단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는 거제시 소재 경로당과 독거노인, 노숙자들에게 주3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들과 협력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승태 지부장은 “거제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대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주민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거제인터넷방송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