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야간 경로당, 사무실 등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40대가 구속됐다.

밀양경찰서는 지난 16일 밤 11시 20분께 밀양의 한 경로당 창문으로 침입해 책상 서랍에 있던 현금을 훔친 A씨(40·밀양)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밀양시 일원 사무실 등 6곳에서 잠긴 문을 뜯고 들어가 현금과 음료 등 5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을 탐문헤 24일 A씨를 검거하고, 다음날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여죄를 캐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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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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