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심야시간 영업을 마친 주점과 식당에 침입해 현금을 털어온 20대가 검거됐다.

거제경찰서는 지난해 12월 11일 새벽 5시 50분께 거제의 한 주점에 침입해 계산대에 있던 현금 44만 원을 훔친 A씨(26)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영업을 마친 주점과 식당에 침입해 현금 132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을 탐문해 A씨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추적에 나서 지난 23일 검거해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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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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