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면장 최명호)은 일운 주민들과 관광객의 눈을 즐겁게 할 꽃길 만들기에 한창이다.

최명호 면장은 ‘꽃과 어울리는 내 고장 3대 매력 가꾸기’라는 특수시책으로 2011년 꽃길 추진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의 하나로 4~5월 유채꽃밭을 만들어 가족이 함께하는 나들이 장소로 그만인 ‘놀이터 같은 동네 꽃동산’을 만들었다.

 
지난 5월 25일은 ‘향기 나는 좋은 경로당 가꾸기’를 추진, 동네 어르신들과 더불어 꽃과 함께하는 생동감 있는 면을 만들어 지역주민과의 사이에 뜻 깊은 소통을 이끌었다.

일운면은 다시 찾고 싶은 명소 가꾸기로 망양과 구조라간 시도 5호선에 황제의 길을 올해 마무리함으로 3대 매력 가꾸기 사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기존 꽃길사업에 한층 더 특색 있고 찾고 싶은 명소개발로 아름다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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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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