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자연과 소통하는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고자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2019년 환경교육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교과과정과 연계해 사천시, 남해군 소재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프로그램은 1월 21일 ∼ 2월 17일까지(28일간) 선착순 모집해 3 ∼ 11월까지 기간 중 총 7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초등학생 대상 ‘국립공원에 가자!’는 국립공원 개발 환경교육 교재를 활용한 학년별 맞춤형 수업으로 매달 1회 운영되며 학교 방문형, 현장 체험형(숲, 갯벌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경호 탐방시설과장은‘지역의 미래세대에게 국립공원 환경교육 운영을 통해 차세대 녹색리더로서 환경보전의식 함양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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