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저녁 8시 54분께 경남 통영시 연대도 인근 해상 가두리양식장에서 불이나 해경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22일 저녁 8시 54분께 경남 통영시 연대도 인근 해상 가두리양식장에서 불이나 해경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22일 저녁 8시 54분께 경남 통영시 연대도 인근 해상 가두리양식장에서 불이났다.

통영해양경찰서는 화재 진화 후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구조대, 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소방정과 합동으로 저녁 9시 26분께 화재를 완전 진화했다.

이 화재로 가두리 양식장 떗목에 적재된 그물과 그물세척기과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을 확인됐다.

해경은 가두리양식장 소유주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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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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