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의 모 조선협력사에서 작업중이던 40대 근로자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다. 

지난 10일 오전 11시40분께 거제시 조선협력사에서 작업하던 16t급 지게차 운전자 A씨(65)가 근로자 B씨(47)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추돌하면서 지게차 밑으로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지게차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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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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