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모텔에서 불이나 연기를 마신 투숙객 2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4일 새벽 2시께 통영시의 한 모텔 2층 엘리베이터 입구에 세탁을 위해 놓아둔 이불과 수건 등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조기에 진화됐다.

이 불로 모텔에 투숙하고 있던 B씨(26)와 C씨(22·여)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CCTV 영상 분석과 모텔관리인 A씨(48·여)를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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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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