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청년회의소는 제49대 조준영 회장에 이어 제50대 회장에 ‘성웅수산’ 김선근 대표가 취임했다.

지난 28일 고현동 웨딩블랑에서 진행된 창립 48주년 기념행사 및 이.취임식에는 회원들과 가족 및 지역 내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선근 회장
김선근 회장

2019년을 책임질 제50대 집행부는 회장에 김선근, 상임부회장 김지호, 내무부회장 박현열, 외무부회장 엄승민, 감사에 심형섭, 박형석씨가 각각 맡았으며, 천성은, 김지로 회원의 전역식도 거행됐다.

김선근 신임 회장은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대명제 아래 청년단체의 한사람으로서 ‘새로운 창대함으로 비상하는 거제JC'라는 슬로건으로 항상 회원들에게 귀를 열고 함께 동참해 귀감이 되는 JC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선근 회장은 “거제청년회의소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힘이 되도록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청년회의소 회원들이 품고 있는 열정과 도전, 그리고 힘차게 도약하고자 하는 청년의 기상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자부심을 부여해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 하는데 큰 일익을 담당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거제청년회의소는 매년 거제청년회의소 백일장, 사랑의 쌀 나눔, 성로원 어울림 한마당, 관내 중학교 야구부 동계물품 후원, 중.고생 특강, 거제JC회장배 청소년동아리 댄스&가요제 등의 크고 작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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