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새벽시간 영업을 마친 식당과 주유소에서 금품을 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거제경찰서는 지난 10일 A씨(26)를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월 20일 새벽 3시 40분께 아주동의 한 식당의 창문을 통해 몰래 들어가 계산대에 있던 현금 24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아주동 일대 영업을 마친 식당과 주유소 5곳에서 현금과 상품권 등 6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6개월 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2일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여죄를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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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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