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이 23일 오전 10시 자유학기제 진로콘서트를 개최했다.

자유학기제 진로콘서트는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해 찾아가는 시민자치대학과 함께 했다.

진로토크콘서트에는 수능시험을 치른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70여 명이 토크콘서트에 참여했다.

이날 토크는 하호경제발전소 대표 하경호 소장이 나의 가치관을 통해 본 직업관이라는 강의 주제로 현재 청소년들의 가장 큰 관심사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옥포고등학교 담당교사는 “고 3수험생들의 진로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설정을 하는데 있어 긍정적으로 고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항상 청소년들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노력하는 거제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거제대학교가 음료수를, 아웃백스테이크 거제점(지점장 박재덕)이 부쉬맨 빵을, 롯데제과 통영지점에서 쵸코렛을 후원했다.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은 학교와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제2차 진로콘서트를 12월 중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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